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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마른겨울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1. 29.

 

 

 

 

아침에 눈이 왔다고 소리를 질러 일어나 보니 거리에 겉만 살짝 뿌린것 같아습니다.

 

예년(例年)에는 눈이와 길도 미끄러워서 고생도 했지만 요즘 농촌에서는 물부족 때문에 걱정을 합니다.

 

어제 늦게 신북 온천장 다녀 오는길에 산불이 났다고 하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에는 눈비가 없는 마른겨울이 이어져 산불 위험이 최고에 달한다는 소식을 접하니 물부족에 산불위험도 걱정이됩니다.

 

2017년 1월 강원연구원에서 개인전시회 사진이 올라와 이렇게 눈좀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2019 1 29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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