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벚꽃 개화시기 그곳 춘천에 살고 싶다
개나리도 만개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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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벚꽃 개화시기 그곳 춘천에 살고 싶다
공지천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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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벚꽃 개화시기
그곳 춘천에 살고 싶다.
3년 전에 제10회 강원 연구원에서 초대 개인전 전시 제목이다..
인사동만 가면 선생님 춘천에 살고 싶다 하니 정말 가고 싶어요한다.
춘천은 벚꽃 만개시기 4월 8일이고 평년보다 3일가량 빠르게 개화를 했다.
횡성 청일 산촌은 절기상 청명과 한식이 지나도 아침저녁으로 서늘하여 이제서야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데~~.
공지천 유원지에는 완연한 봄을 알리는 벚꽃이 개화를 했다.
어젯밤에도 걷기 운동하는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봄을 만끽하며 벚꽃에 취하고 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아침 일찍 서둘러 사진과 영상을 담으려고 공지천을 찾아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새봄 새 기운으로 만끽하며 폰에 담았다.
이른 아침이라선지 사람들이 한산하고 사진 찍기는 제격이다.
오늘도 춘천은 공지천 둔치를 찾은 시민 나들이객들이 활짝 핀 벚꽃길을 걸으며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되는 가운데 봄 구경은 자제해야 하는데 감염 차단을 위해 이른 시간에 다녀왔다.
단속반에 걸려 그물 속에서 지낼까 봐 걱정하면서 ~~
사실 이곳은 통제하지 않는 곳이지만~~
안타깝게 고로나 19 바이러스에 애쓰고 힘들게 종사하고 계시는 의료진 방역 소독하시는 분들 각계 공무원 소상공인 사업자들 외국에서 입국도 못한 우리 국민 대한민국 국민 모든 분께 밝고 환한 봄꽃을 선사하니 벚꽃보고 힘내세요.
대한민국 국민 함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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