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계절 마다 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프레쉬하고 플로럴향이 더 강하게 느끼져 처음에 향이 강렬한 느낌이지만 점점 꽃향기처럼 은은해진다.
평소 샤넬 향수를 워낙 좋아해서 등록이 얼마 않된것을 주문해준다.
향수는 샤넬 향수를 좋아 하는편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엄마의 화장품은 끝임없이 알아서 챙긴다.
향수도 샤넬로 새롭게 출시 되는것을 주문해주는 센스쟁이 아들이다.
아빠 선물은 푸루트스 이어폰이다.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자전거길 다닐걸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신날게다.
올1월 해외 여행비도 모두 부담하고 지갑만 계속연다.
장남은 부모를 더 생각하는것 같다.
맛난것도 사주니 난 좋아하는걸 보니 늙어 가는것 같다.
양친부모님 안계시니 오늘 한번쯤은 부모님께 고마움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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