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기회원전을 한ㆍ중 국제 초청서예전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 장을 열다”의 주제로 오는 6월 22일 강원도 최전방 철원문화원에서 조심스럽게 오픈을 합니다.
한국전쟁(6.25) 70주년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전쟁으로 분단의 아픔을 위로하고 강원도를평화와 통일을 위한 필요성과세계에서 코로나19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온 세계인들에게 코로나19 종식되기를 기원하는데 의미를 가져봅니다.
국내외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순국정신을 되새기며 전쟁의 아픔을 미래 희망 에너지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지금도 찾지 못한 호국영웅의 넋이 그리운 가족 품에서 돌아가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도 해봅니다.
최전방 철원군에서 한국전쟁(6.25)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남북통일을 기원하는강원여성 서예인의마음을 DMZ 평화를 위한 초석으로 나라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웅의 정신을 기리고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역 예술인과 교류를 통해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강화시키며금강산 관광재개에강원여성 서예인의염원을 전달해 봅니다.
이번 뜻깊은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철원문화원과 우리 회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신 최문순 강원도지사님, 이범헌 한국예총회장님, 민병희 강원도교육감님께서 깊은 감사를 미리 드립니다. (사)연변문자예술협회 서영근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원들도 전시 준비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정성과 소중한 작품을 준비하여 주심의 다시한번고마움을 느낍니다.
금년도 전시회는 총 6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사)강원여성서예협회 회원 (48점)이 박인환, 매월당 김시습, 삼연 김창흡, 송강 정철, 운곡 원천석, 영운 모윤숙, 노산 이은상 등 선열의 글과 중국 (사)연변문자예술협회 회원 (20점)이 두목, 김농, 이백 등을 한글, 한문, 문인화, 민화, 전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화하였습니다.
(사)강원여성서예협회는 서예문화 활동을 통하여 강원여성서예 삶의 질을 높이고 해외 작가와의 문화교류를 넓혀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6.25전쟁 70주년 기념으로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 장을 열다”전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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