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샘붓글모임전 전시회가 3월12일 오후5시에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오픈 행사가 있었다.
늘샘선생님께서 많이 아프시다.
늘샘선생님께서는 한국서단의 한글서예를 이끄어 내신 장본이시다.
지금 선생님께서 병중에 계셔서도 우리 회원들은 똘똘 뭉쳐 한글 쓰는데 매진한다. 선배님들의 작품은 국보급 이상 수준이다.
박정희대통령 계실때부터 청아대를 다니시면서 육영사여사님도 서예지도 하시던 선생님이다.
조롱조롱한 보석의 글씨로 쓰신 선생님은 우리나라 한글서예 대가이시다.
선생님께서 병중에 계시지만 후학들의 한글서예의 저변 확대로 발전 시키고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후학을 잘 키워야 한다하시며 춘천에 한사람만 입문 시킨다고 하시며 춘천에선 나혼자 선생님 문하에 입문하여 활동을 하고있다.
나는 늘샘선생님 문하에 입문하여 이렇게 많이 성장했다.
선생님의 그리움에 울음도 토해낸다.
예술은 어느선생님 만나느냐에 달려있다. 이렇게 계보가 있는곳에 서예 활동을 하고 있다는것에 행복과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우리나라 한글을 제일 잘 쓰는 늘샘붓글모임이다.
내일은 전시 당번이 오전이다.
3월18일까지 전시다.
자랑스런 늘샘서예전시회 기회 놓치지 마시고 관람해주면 고맙겠다.
나의 서예인생은 관광열차다!
나의 서예삶은 보금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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