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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산촌 마늘 쫑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6. 19.










산촌 이야기

산촌 날씨가 올해는 유난히도 변덕스럽다.
여름은 더워야 곡식들이 자라고 익어가는데 마늘 쫑마저 올라오지 않는다. 마늘과 파를 많이 먹는 우리 달빛형제 가족 양념이 걱정된다.
이제사 마늘 쫑이 올라와 우리집 아침식탁에 올라왔다.

마늘쫑 파랗게 만들기
마늘 쫑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뺀후 식용류와 소금을 넣고 높은 가열로 볶는다.
거의 익어가면 올리고당 넣고 졸린다. 흰접시에 담아 고명 잣과 통깨를 뿌려 식탁에 올린다. 밥도둑이 된다. 끝

마늘쫑 멸치볶음 요리법

멸치를 머리와 내장을 빼고 고추장과 고추가루 파 마늘 부추 통깨 등 넣고 볶다가 올리고당 넣고 마무리 한다.

20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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