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 서예가 요리법
짠 무 요리법
추억의 도시락 반찬
50년 전 도시락 반찬을 기억하시나요?
이쯤에 보리고개 시절에 도시락 반찬이 없을 때 짠무를 오랫동안 숙성하여 항아리보다 큰독이라 해야 되겠습니다.
그늘 땅속에 묻고 볏짚 속에서 꺼낸 무를 숙성된 짠무로 채를 썰어 무친 반찬이 유일한 학교 도시락 반찬이었습니다.
그 시절 그리워 오늘 무더위 폭염 저녁식단을 꾸며 보았습니다.
산촌 저장고에서 봄에 꺼내어 냉장고 이동 보관하여 이쯤에 추억을 더듬고 어린 시절에 먹어본 추억을 느껴 보았습니다.
나박김치처럼 썰어 식초와 파 홍고추 등 얼음을 넣어 먹으면 오늘같이 더운 날이면 최고 반찬입니다.
나의 주방이야기
주절거리며 ~~
2021.7.12
목향
#목향 서예가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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