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강원여성서예협회 정기전 춘천 명소 역사인물의 문학사상을 담은 전시회​

 

춘천 명소 역사인물의 문학사상을 담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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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전환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시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고 문학적 삶이 보장되는 전환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하여 춘천역사로 다양한 글과 그림을 쓰는 방식으로 변화되는 과거를 현재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춘천 인물과 명소 문학사상을 찾아서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에서 살아 있는 역사인물이 살아 숨쉬는 현장을 답사하여 숨은 글을 발굴하고 그림으로 이야기로 전달함으로서 춘천은 전환문화발전을 선도하는 문화도시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문화인의 주체가 됨을 알리고 싶어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작가 25명 중국작가 22명 총47명이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전시회는 춘천 명소와 춘천 독립운동가 의암 유인석, 우리나라 최초 여성의병장 윤희순 의사, 교과서 작가 김유정 소설가, 춘천의 한일투쟁 의병을 이끈 이소응,  등의 글을 서예로 25점을 표현하였습니다.

중국 작가는 윤동주,황진이,김소월, 두보,양사언,정몽주,등의 글과 한글, 한문, 문인화 22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이번 전시 오픈 행사에는 중국에서 장하련 작가가 대표로 참여 하였습니다.

춘천역사문화연구회에서 연구한 숨어 있는 글을 찾아낸 춘천 출신 조선시대 시,서,화 능한 자하 신위 명준의 원운 한글궁체 흘림으로 국전지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번전시는 한.중 국제초청서예전은 춘천이 전환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시민과 중국에 알리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오늘 전시회를 위해 바쁘신데도 참석하신 G1강원민방 허인구 사장님과 서양화가 구자근선생님, 여현 황선희 서예가님, 이동원 서예가님, 춘천남부복지관 한글반 조명호 반장님 한국예술은행 전우천 이사장님 축전 등 여러 예술가님 참석하였습니다.

코로나 인하여 많은 분들은 참석하지 못 하였지만 도록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방역수치와 사회적 거리두고 일환으로 간소하게 오픈행사를 마쳤습니다.
전시회를 참석하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2021.9.13

(사)강원여성서예협회 정광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