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은 지났지만 퇴근길에 작은 블루베리 케익 사들고 모식당에서 12명이 조촐하게 촛불 켜고 생신 축하를 불러 드렸다.
모두 30~40년 오래된 서우(書友)들이다.
작은 아이를 업고 다녀던 난정서루
문인화를 지극히 지도 해주신 시백선생님께 또 감사 드리며 늦게나마 생신 축하드리고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나니 기분도 좋고
시백 선생님 끈으로 좋은 벗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2021. 10.12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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