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동해 바다
동해의 푸른 파도는
하얀 모래밭을 부딪혀
하얀 포말을 일으킨다.
끝없이 도전하는 푸른 파도는 지치지도 않는다.
갈매기는 유유히 날고 있다.
모래밭 사이로 어우러지는 부드러움은 한 폭의 그림이다.
누군가 동해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훔치고 갔을게다.
나도 넘질 거리는 동해의 푸른 파도를 훔치고 왔다.
2022.2.13
목향
#경포대
#연곡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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