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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동해바다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2. 2. 14.

 

 

 

 

 

 

 

 

강릉 동해 바다

동해의 푸른 파도는
하얀 모래밭을 부딪혀
하얀 포말을 일으킨다.
끝없이 도전하는 푸른 파도는 지치지도 않는다.
갈매기는 유유히 날고 있다.
모래밭 사이로 어우러지는 부드러움은 한 폭의 그림이다.

누군가 동해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훔치고 갔을게다.

나도 넘질 거리는 동해의 푸른 파도를 훔치고 왔다.

2022.2.13
목향

#경포대
#연곡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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