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수상자 모임인 사임당모현회 연찬회 1박 2일(2023.9.13~14)
사임당모현회가 공지천 호텔 정기총회 및 연찬회를 갖고 사임당모현회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다.
1979년 수상자 박순애 사임당(87)
1984년 수상자 심재교 사임당(86)
1987년 수상자 윤영희 사임당(83)
1992년 수상자 이순남 사임당(89)
1993년 수상자 김진환 사임당(85)
고령의 회원들도 참석하였고,
올해 제49회 수상자 조옥강님은 신입회원으로 함께 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975년 제정된 신사임당상이 제50회를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1984년 수상자 최화자 사임당(99세), 1977년 수상자 이방애 사임당(97세)은 고령이라 참석을 못하였다.수상자들은 대부분 고령인 만큼 그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의 특강을 통해 사임당의 생애와 철학 등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도 가져보았다.
김진태 지사님과 원현순 사모님도 만찬에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진태 지사님께서는 “사임당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신 분들이 모이신 만큼 전통을 계속 물려주셔서 후배들도 배울 수 있게 해 달라”며 “사임당의 후예로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씀하였다.
사임당 모현회 회원들은 춘천지역 문화생태탐방으로 삼악산 케이블카 탐승하여 즐거움을 만끽하였다.신사임당상은 한국 여성의 표상이 되는 신사임당의 얼을 기리고 후대에 선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 등에 기여해 귀감이 되는 강원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매년 강릉에서 열린다.
사임당 모현회 회원들은 도여성국 여성청소년과 직원 팀들의 손길로 1박 2일 동안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여 종료까지 전달하고 마쳤다.
사임당모현회 회장으로 선배님들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지속으로 나가시기 기원드린다.
모현회 활동 한 페이지로 남기고 싶어서~~~
202.9.14
사임당모현회 회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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