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만들기
조기는 머리 짤라서 밀가루 뿌려 구워 냅니다
파래도 제철음식이라 새콤달컴 식초와 무우 넣고 버무리고
마늘 쫑 조리고 살짝 대쳐서 고추장에 무치고
겨울에 오이지도 제맛입니다.
배추 겉절리 생굴 넣고 싱싱하게 먹으면 좋고
동치미도 시원하게 준비하였지요.
더덕을 진이나와 진득진득해서 서로 왜깐것 사오지 이런것 사와냐고 툴툴대면 들은척도 않하고 있지요.
번데기도 이번에 맥주안주로 삶아서 간장만 넣고 간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애들은 좋아하는 닭갈비로 준비하고
애들이 오면 돼지고기전 두부2모 사다가 준비하고 과일은 사과 감은 숙성하고 작은것 준비하고 만두는 손이 아파 집에서 만든것 주문해 냉동실 넣고 개피와 곳감이 있어 수정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풍물시장가면 곳감 저렴하고 맛나요.
과즐은 귀한선물로 받았어요. 과즐 먹어야 설명절 같아요. 꼭 명절때 먹는것은 과즐 다행이 선물 받아 좋았어요.
퍼머도 예쁘게 열 퍼머 했어요. 거금을 줬어요. 수술비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에요. 수술해서 머리 빡빡머리 까깍는데 뒷머리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 6개월되니 정상적인 머리가 낳어요.
너무 좋아요.
그래도 함께 하는 동행자가 있어 행복해요. 최고에요.
맛난것 많아 만들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025년 1월 25일
#목향서예가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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