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야기1 풍선덩굴 산촌이야기 풍선식물! 동심이 가득 담겨 있는식물 덩굴 줄기에 풍선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하여 풍선덩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우리나라에서는 월동하지 않으므로 한해살이 야생화 덩굴 길이 3∼4m로 벋어가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작은 잎이 3장씩 2회 나온 잎이다. 가장 나중에 나온 작은 잎은 잎자루가 짧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열매는 꽈리같이 생긴 풍선이 달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풍선이란 고무로 만든 밀폐된 주머니에 입으로 공기를 불어 넣어 부풀게 하는 물건을 말하는데 자연이 만들어낸 풍선은 한지로 풍선을 만들어 메달아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산촌에서 2023.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