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정광옥1 강원도민일보 기사 한·중 선인 명문 여성 서예인 손에 재탄생 한·중 선인 명문 여성 서예인 손에 재탄생 기자명 김여진 입력 2022.10.20 지면 22면 오늘까지 한·중 국제초청 서예전 강원여성서예협회 한시 선보여 ▲ 김향 작 ‘류인석의 발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선인들의 명문을 강원과 중국 연변 여성서예인들의 글씨로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 정광옥)가 주최하는 ‘한·중 국제초청 서예전’이 최근 춘천문화원에서 개막, 20일까지 열린다. 협회의 14번째 회원전으로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 ‘춘천 선열의 얼과 소통하다’라는 주제 아래 중국 연변문자예술협회를 초청하는 국제 교류전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 협회 회원 50여명이 양국 선조들이 남긴 글들을 한글·한문·문인화·민화·전각 등으로 선보인다. 강원여성서예협회.. 2023.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