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옥아리랑전1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로 "정선아리랑은 영원하다" 목향 정광옥 초대서예전 일시 : 2014. 10. 2~5 장소 : 정선아라리공원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로 "정선아리랑은 영원하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한글전문서예가인 목향 정광옥 작가가 3미터가 넘는 대형작품과 신작 40여 점 등 궁체와 창작품을 고루 선보이는 8회 개인전을 정선아라리공원에서 펼친다.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한글서예 명인으로 불리는 작가를 만나보았다. 이번전시에서 선보이려는 작품의 내용은 무엇이고 어떤 의의가 있습니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정선아리랑이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정선아리랑은 영원하다”란 주제로 두 번째 전시이며 전체적으로는 8회 개인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의 보관성을 고려하여 천년을 간다는 한지와 삼나무를 이용하였으며, 내용은 시집살이 전문.. 2014.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