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옥의사부곡1 춘천 詩를 뿌리다 주룩주룩 소낙비도 지나가고~ 날개를 펴고 달리는 소양강~ 봉황새의 날개처럼 펼쳐 있는 봉의산은 춘천을 지켜주고 있다. 저녁 노을을 비쳐주는 내 그림자를 밟아본다. 춘천 詩를 뿌리다 시집출간 사화집과 시화전 출판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내년을 기약해 본다.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