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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청보리3

청보리 태몽 청보리 오랜 전에 그린 수채화이다. 작은아이의 태몽 청보리를 그린 그림이다. 작품 기증을 하였다. 춘천시립양로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둘째 녀석 태몽 청보리는 드넓은 초원의 바다에 파도처럼 춤추는 청보리가 되길 바란다. 가슴을 활짝 열고 거센 비바람과 맞서 싸우며 거친 파도도 헤쳐 나갔으면 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2021.7.7 목향 2021. 7. 7.
조선시대 한시 모음 청보리 정광옥 작 수채화 50*65cm 조선시대 한시(兪好仁~李滉) □ 유호인(兪好仁) 〇 군자사(君子寺) 煙樹平沈雨意遲(연수평침우의지) 이내 낀 나무 어둑하나 비 내릴 기미 없고 晩來看竹坐移時(만래간죽좌이시) 늦어 돌아와 대숲 바라보며 오랫동안 앉았다 老禪碧眼渾如舊(노선벽안혼여구) 늙은 선사의 푸른 눈은 전과 다름없는데 更檢前年此日詩(갱검전년차일시) 지난 해 읽은 시를 오늘 다시 자세히 살펴본다 〇 등조령(登鳥嶺) - 兪好仁 凌晨登雪嶺(능신등설령) 이른 새벽에 눈 내린 고개에 오르니 春意正濛濛(춘의정몽몽) 봄뜻이 참으로 흐릿하구나 北望君臣隔(북망군신격) 북으로 바라보니 군신이 막히었고 南來母子同(남래모자동) 남으로 오니 어미 자식이 함께하네 蒼茫迷宿霧(창망미숙무) 흐릿한 밤 지난 안개에 헷갈리고 迢遞倚.. 2021. 5. 8.
목향의 청보리 청보리 그리다 목향 정광옥 작품 수채화 청보리 오랜전에 그린 수채화이다. 작은아이의 태몽 청보리를 그린 그림이다. 작품기증을 하였다. 춘천시립양로원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둘째녀석 태몽 청보리는 드넓은 초원의 바다에 파도처럼 춤추는 청보리가 되길 바란다. 가슴을 활짝 열..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