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연구원1 우리집 신축년 설 명절 이야기 우리 집 신축년 설 명절 이야기 코로나 19로 고향도 못 갔다. 집콕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낸다. 우리 집은 3년 만에 가족이 모인 설 명절이다. 명절이 되면 한구석에서 아이 생각하느라 눈물을 훔치곤 했다. 막상 작은아이 사는 모습 보니 괜스레 궁상이었다. 명절 하면 먹을 것이 풍부해야 되는 것 같다. 작은아이가 살던 호주 타지매니아 문화는 저녁때 식당에 늦게까지 음식을 먹는 것이 없다고 한다. 명절 때면 가족과 함께 마트 쇼핑하고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한다고 한다. 그래선지 매주 토요일이면 가족 쇼핑이 우리 집 의무적인 일상이 되었다. 코로나 인해 내 경제사정 형편은 말이 아닌데 말이다. 외화를 벌어 왔다고만 하며 결재를 모두 한다. 나중에 왕짱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ㅎㅎ~~ 용돈과 ..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