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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김화지구대 정용식 경사는“근래에 들어 비싼 술을 먹고 술값을 내지 않아 업주와 실랑이를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3. 11. 23.

 
    철원신문 퍼옴

 술막고 도주하다 주인에게 붙잡힌 30대

[2006-01-23]

지난 17일 밤 11시 30분경 김화지구대에 술을 먹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붙잡혀온 A씨(32)는 모 단란주점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주를 하려다

 

친구는 도주하고 A씨는 주인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지구대에 끌려온 A씨는“술값이 너무 비싸서 지급하지 못하겠다”는 등 만취하여 횡설수설하며

 

업주와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술값 70여만원 가운데 20만원만 지불하고 잔금은 다음날 갚기로 하고 일단 귀가 조치됐다.

 

김화지구대 정용식 경사는“근래에 들어 비싼 술을 먹고 술값을 내지 않아 업주와 실랑이를 벌이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다들 어렵다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특별한 직업도 없는 사람이 하루 저녁에 100만원 가까이 술을 마시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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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기사가 있기에 펌

 

 

지난 기사지만 허리띠 졸라메도 살수없다는  이야기하는 동생 정용식은 검소하고 부지런하며 어릴때부터 착하게 자라서

 환경 오염된다고 샴푸도 쓰지 않는 환경가이기도 하다.

동생이지만 착한 나의 막내동생 늘 예쁘고 대견스럽다.

 업어 키워 큰 아들 같기도 하다.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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