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9/17 09:51 입력
"10월2일~5일 정선아리랑공원...서예 및 관광작품 80점 전시 주목"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목향 정광옥 선생이 2014년 정선군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참가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정광옥 선생은 오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정선아리랑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서예작품 40점과 관광작품 40점을 전시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정선군이 주최하고 제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개인전을 통해 정선아리랑을 세계속에 우뚝 세운다. 정광옥 선생은 “이번 행사에 열심히 작업해 화려한 서예 및 관광작품전시로 강원도 정선아리랑의 멋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는 알리는데 일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목향 정광옥 선생은 (사)강원여성서예협회 대표이사와 목향서예학원장 및 춘천시여성회관 한글서예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한국예술문화재단총연합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예술문화명인인증 미술서예부문 명인으로 인증받는 등 우리나라 서예의 역사성과 정의를 올바로 세우는데 산증인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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