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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서예전시

서예에 담아낸 일만수 아리랑 이운식 문경에서열린다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5. 10. 6.

서예에 담아낸 일만수 아리랑 이운식 문경에서열린다

 

 문경시는 지난 2012년부터 아리랑을 잊어버렸던 우리의 정체성으로 다시 되찾기 위해

아리랑의 역사를 재정립해오고 있으며 2013년에는 아리랑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한국서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아리랑 사업을 추진했다.

 

 그 첫 사업으로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모든 아리랑 가사를 수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아리랑은 정선, 진도, 밀양, 문경 등 대체적으로 전승되는 기준으로 60여종에

5,000(여기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주장이 분분하다. 394,000, 907,000수 등)

노랫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렇게 수집된 아리랑 가사 중 대표적인 아리랑 가사를

선별하여 2013년 10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리랑 서예 전시회도 개최 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212월 10일 우리의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으며 온 국민들의 관심이 다시 아리랑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20136월 아리랑 가사선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집된 아리랑 가사를 작품성과 중복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하여 그동안 모아온 2만수가 넘는 아리랑 가사를 10,068수의 정제된

 가사를 선정 에서 조를 이루어 5회걸쳐 2013년 부터 20145년 약 500일걸쳐 완성하였다.

 

 수집된 가사는 현재 전승보존단체를 중시했으며 서울, 경기권의 본조와 구조 아리랑,

강원권의 정선, 평창, 강릉, 태백아리랑, 경상권의 문경, 밀양, 구미, 창원,영천, 대구, 예천,

독도아리랑, 충청권의 공주, 청주 아리랑, 전라권의 진도, 영암아리랑, 해외권의 길림, 요령,

흑룡강 아리랑과 이외에 지역을 배경으로 하지 않은 영화, 광복군, 엮음, 대중가요, 국토,

  시 등에 나타난 아리랑 등 모든 아리랑을 광범위하게 수집하였다.

 

 

한글서예로 담아낸 일만수 아리랑 이운식

 

지난 2012년부터 아리랑을 잊어버렸던 우리의 정체성으로 다시 되찾기 위해

아리랑의 역사를 재정립해오고 있으며 2013년에는 아리랑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한국서학회와 MOU를 맺은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후원으로  다양한 아리랑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2013년 부터 2015년  500일동안 5회걸쳐 쓴 서울 인사동에 보관되어 오던 아리랑 일만수 노랫말을 201595

문경의 옛길박물관으로 이운하여 수장 겸 전시를 할 예정이다.

 

청각 문화재인 소리를 시각 문화재인 민요로 전환함으로써 예술의 다양성과 복합성의 미를 추구하는 문화변혁사업이 국내 최초로 최다수인이 참여, 아리랑사와 서예사에 길이 남을 대 역사로

세종대왕 한글반포 이후 가장 큰 한글쓰기 사업이었던 1만 수 아리랑가사 서예 쓰기는 국내 유일의 아리랑대장경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문화재로 근대 아리랑의 본향 문경으로 이운하여 전시함으로써 기록 아리랑

 

이운식은 문경시민 150명이 참가하여 아리랑 일만수 노랫말 쓰기 완성을 축하하고 천지신명께

 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40명의 서예가가 동시에 아리랑 가사를 쓰는 퍼포먼스와

국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부르는 아리랑으로 선별해서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이운되는 아리랑노랫말기록물은 옛길박물관에 영구히 전시되는 것이 아니라

 아리랑관련 전문공간이 만들어지면 이관을 할 계획이다.

  공연계획

- 1부 :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춘천아리랑(정선아리랑보존회)

- 2부 :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헐버트아리랑 (밀양아리랑보존회)

- 3부 : 예천아리랑, 상주아리랑, 본조아리랑 (예천아리랑보존회)

- 4부 : 문경새재아리랑, 락버전 문경새재아리랑, 한산편곡아리랑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문경에서 생산된 전통한지에 옮겨 쓴 1만 68수의 아리랑 가사를 50권의 책으로 엮어 오는 9월 5일 서울 인사동에서 문경 옛길박물관으로 옮겨 안치하는 이운식을 개최하면서 다시한번 근대아리랑의 본향임을 대내외에 알린다.

아리랑국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문경시 당국은 지난 2013년 아리랑가사 선별위원회 위촉을 시작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모든 아리랑 가사를 수집, 엄격하게 선별된 가사 10,068수를 국내 최고의 서예인 120명이 전통한지에 한글로 2년간에 걸쳐 옮겨 쓴 아리랑 가사 서예 책자를 최근 완성한 것이다.

청각 문화재인 소리를 시각 문화재인 민요로 전환함으로써 예술의 다양성과 복합성의 미를 추구하는 문화변혁사업이 국내 최초로 최다수인이 참여, 아리랑사와 서예사에 길이 남을 대 역사로 문경시가 완성한 것이다.

세종대왕 한글반포 이후 가장 큰 한글쓰기 사업이었던 1만 수 아리랑가사 서예 쓰기는 국내 유일의 아리랑대장경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문화재로 근대 아리랑의 본향 문경으로 이운하여 전시함으로써 기록 아리랑 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게 됐다.

고윤환 시장은 “한글로 제작된 국내 최대의 획기적인 예술품으로 자리매김할 아리랑가사 서예 책자를 완성해 옛길박물관에 안치, 전시하게 되어 아리랑의 본향 문경에 국립아리랑박물관 건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리랑가사 1만 수 이운식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된다.

 

 

2013년 아리랑가사 선별위원회 위촉을 시작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모든 아리랑 가사를 수집했으며 수집 후 엄격하게 선별된 가사 10,068수를 국내 최고의 서예인 120명이 전통한지에 한글로 2년간에 걸쳐 완성했다.

- 청각 문화재인 민요를 시각 문화재인 민요로 전환함으로써

예술의 다양성과 복합성의 미를 추구하는 문화변혁사업

- 국내 최초로 최다수인이 참여, 아리랑사와 서예사에 길이남음

- 한글로 제작된 국내 최대의 획기적인 현존 예술품

- 세종대왕 한글반포 이후 가장 큰 한글쓰기 사업임

 

국내 유일의 아리랑대장경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아리랑 일만수를 근대 아리랑의 본향 문경으로 이운하여 전시함으로써 기록 아리랑 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노력한 문경에 격려와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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