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산촌이야기 3
어제 화단에 물을준 탓인지 마당 끝 꽃과 봉당에 꽃잔디가 제법 싱싱하다.
코스모스는 주인의 고마움을 느끼는것 같다.
다랑논에는 벼 이삭이 하나둘 핀다.
식물은 강인하다.
그 물기 없이 지탱하는걸 보면~~
산촌작은집에서 먹을 갈며
시조3수 써본다..
횡성 달빛촌에서
2016 8.14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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