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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올해 시화전에서는 ‘시문’ 동인의 작품을 목향 정광옥 서예가의 붓글씨로 만날 수 있다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6. 12. 20.

춘천민예총 문학협회 ‘시문으로 가는 여행’

9일 김유정역 강촌레일파크 광장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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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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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서예가 어우러진 문학행사가 춘천의 가을을 물들인다.

춘천민예총 문학협회(회장 유기택·사진)가 마련한 시 낭송회·시화전 ‘시문으로 가는 여행’이 9일 오후 2시 김유정역 강촌레일파크 광장에서 열린다.

춘천시문화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영춘·최돈선·박제영 시인이 초대시인으로 참여하며 통기타듀오 ‘바람과 나무’와 이춘용 색소폰 연주자,최성순 플루트연주자가 나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특히 올해 시화전에서는 ‘시문’ 동인의 작품을 목향 정광옥 서예가의 붓글씨로 만날 수 있다. ‘시문으로 가는 여행’은 2011년 남춘천역을 시작으로 해마다 문학에 미술,음악을 접목해 우연히 만나는 생활 속 문화예술로 자리매김해 왔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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