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어머니 춘천박씨 부인은
조선시대 여성의 교육의 표상입니다.
어머니 박씨는 춘천이 고향이다.
춘천박씨 부인은 고난의 일생을 살았지만 영광의 일생도 되었다.
32세에 홀로된 퇴계어머니는 6남 1녀를 길러 왔으며 퇴계 같은 대학자 길러내었다.
서기 정유년 (1537년) 10월 15일 병환으로 돌아가시니
올해가 정유년 480년 되는 해~~
뜻 깊게 생각하며 작품을 하였다.
춘천박씨 부인의 상징하여 흑장미 그림으로 강인한
퇴계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화제로 써 보았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운 모성과 더불어 가시를 통해 세상에 안주하지 말고 불의를 내치라는 따끔한 경계도 내포해 보았다. 그리고 쓰다
작품 70×135 화선지(정광옥 2016作)
2017.3.5
목향 정광옥
'개인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가 인사말 (0) | 2017.09.10 |
---|---|
정광옥 프로필 (0) | 2017.09.10 |
춘천 그곳에 살고싶다 도슨트 (0) | 2017.02.07 |
춘천 그곳에 살고싶다 (0) | 2017.01.30 |
춘천그곳에서 살고싶다. 강원발전연구원 리그갤러리 (0) | 2017.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