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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횡성산촌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3. 21.

 

 

횡성산촌이 궁금하다.

작년에 심은 나무는 잘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다~~

신학기라서 가보지도 못하고~~ 산촌작은집 마당가에 꽃망울 터질터인데~~

 

오늘 춘천은 쌀쌀하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부니 아직도 두꺼운 외투도 벗어 버리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산촌 그리워하며~~

수채화 그림 한폭 그린것을 올려본다.

어머님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시고 좋아하셨다.

작은 애야 이제 자거라^^~

그 소리가 먼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있다.

 

2017 .3.21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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