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산촌이 궁금하다.
작년에 심은 나무는 잘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다~~
신학기라서 가보지도 못하고~~ 산촌작은집 마당가에 꽃망울 터질터인데~~
오늘 춘천은 쌀쌀하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부니 아직도 두꺼운 외투도 벗어 버리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산촌 그리워하며~~
수채화 그림 한폭 그린것을 올려본다.
어머님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시고 좋아하셨다.
작은 애야 이제 자거라^^~
그 소리가 먼 추억으로 가슴에 남아있다.
2017 .3.21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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