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내 이야기

강낭콩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7. 12.

 

 

 

 

강낭콩이야기~~

산촌에 수확한 강낭콩가져 왔다.

강낭콩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가 되면 대부분의 중장년층에게 찾아오는

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강낭콩껍질로 장난을 해보았다.

오랫만에 강낭콩을 까보았다.

난 강낭콩을 싫어한다.

그이유는 어릴적에 먹고 체한 모양이다.

강낭콩을 좋아하는 울님 때문에 일부러 여름이면 쌀밥에 강낭콩이 궁합이 좋아 밥에 넣는 먹는다.

 

오늘도 강낭콩 껍질로 유년의 시절을 더듬어 본다.^^~

 

2017.7.12

목향정광옥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란만들기  (0) 2017.07.16
인사동 송해 길에서  (0) 2017.07.14
서울양양고속도로  (0) 2017.07.09
천연염색 감 물드기  (0) 2017.07.07
추석은 영원하다  (0) 2017.07.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