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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횡성산촌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7. 7. 30.

 

 

 

 

 

 

 

 

 

 

 

 

 

 

 

 

 

 

 

 

사진으로 보는 산촌얘기 ~~

 

우리 님 은퇴후 산촌 작은집 짓고 아홉이랑 텃밭과

뜨락에는 틈새없이 심은 여름꽃이 반겨줍니다.

신사임당 상 메인 사진찾기 위하여 촬영때문 봄에 오고 언 두달만에 산촌에 왔습니다.

 

울님 산촌 집안가꾸기와 곁에서 손목 다쳐 깁스 핑계로 비위 맞추기와 힘들어도 풀도없이 뜨락을 잘 가꾸어 났습니다.

 

이모든 것이

시어른께 늘 감사할 뿐입니다.

기름진 땅과 지혜를 남겨 주신 시부모님 덕분에 전원생활을 할 수 있어 고마울뿐입니다.

 

뜨락에 가득한 참새소리와 도랑물 흐르는 물소리는 시어머님의 생존 목소리 같습니다^^

 

2017.7.30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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