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북 고탄고개~~
겁이나 살살거리며 운전을 한다.
서울에서 살다가 퇴직하고 춘천 사북 고탄리 마을로 귀촌한
두자매가 한글서예 시작 하였다.
초대받고 함께 공부하는 신북회원들과 갔다.
언덕위에 하얀집 독일식 주택이라고한다.
전원 부지 천평이 넘는것 같다.
산수도 좋고 험준한 고갯길 고탄에
조선 중기의 문신 출옹(朮翁)이주(李胄)가 은거한 곳은 아니가 생각이든다.
가을 단풍과 고탄리 전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아찔하게 운전을 하니 창밖을 내다볼수가 없다.
이구 난 겁장이다 ㅎㅎ~~
그래서 춘천은 살기 좋은곳 인가보다.
직접 농사짓고 무공해 음식을 준비한
우리 예쁜 회원님 맛깔스런 음식 솜씨자랑은
누구랑도 비교 할 수없다.^^~
신북읍사무소 한글서예반
2014 .7.8일부터 개강이 되어 정이 맘꺼 들었다.
2017.11.8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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