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북읍사무소 한글서예반 이야기

 

 

 

 

 

춘천 신북읍사무소 한글서예반소식입니다.

 

신북읍 한글서예반

정재춘회원님께서 서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화재입니다.

82세인데 얼마나 열정인줄 모릅니다.

교과서 처럼 하십니다.

물어 보시고 익히시고 학습하는 모습에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작년 한글날 광화문 휘호대회 우수한 성적으로 휘호를 하셨습니다.

최고 고령이라 휘호 하시는데 사시나무떨리듯 떨어습니다.

 

언론인들의 수십명의 취재 열기가 대단하였답니다.

 

경찰 퇴직자이신데도 말입니다.

저는 정재춘 회원님을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18.6.26

목향 정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