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어 조계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44번지에 있는 절 조계사를 다녀오다.
간밤에 잠을 설쳤다.
전철에 몸을 싣고
졸음을 안고
꾸벅꾸벅 졸며
서울가는~ 전철~
나 찾지 마세요.
찾다가 없으면 집에 간 줄 아셔요.
하시기에
집이나 가질수 있나요.ㅎㅎ
번데기 앞에 주름 잡는것을 하였다~
헛 웃음이 들려온다.ㅋ
어린 학생 데리고 소풍간 기분이였다.
혹시나 잃어버리면 어쩌나 걱정도 했다.
전직 교장선생님 웃음이 보인다.
서로 위로하는 모습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있으랴.
오늘도 착각하고 지냈다.
2018.1.5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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