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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0. 28.

 

 

 

 

 

 

 

 

 

제16회 대한민국아카데미 미술대전 심사를 다녀왔다.

 

이번 공모대전에서는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볼 때 몇 점은 다소 초보적인 듯한 작품도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서체, 소재 및 구성에 많은 노력한 모습이 보이고 심사위원들도 격려와 칭찬이 있었다

 

한문 부분은 각 서체의 특징을 이해하고 창의성과 필력과 결구, 운필 및 용필 등 공간처리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다. 좀 아쉬움은 낙관서의 협서 간지 자간이 부족해 보였다.

이번 심사위원장 맡아서 심사위원님들의 협조하여 상큼하게 끝났다.

 

심사때마다 깐깐한 성격이 나오는걸 보면 직업의식 때문일게다.ㅎㅎ

 

깊어가는 가을날 인사동거리는 한복 페스티벌 행진하는걸 보니 가슴이 뿌듯하였고

큰아이가 새로 사다준 가방을 메고 바바리 깃을 세우고 바람에 나붓기는 스카프가 오늘 따라 인사동 거리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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