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내 이야기

우리집 김장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1. 12.

 

 

 

 

산촌은 유난히 겨울이 일찍 찾아옵니다.

그래서 월동준비에 분주합니다.

여름내 키운 채소 가꾸어 김장을 끝내습니다.

 

올해는 배추가 크지 않아 김장을 적게 담아습니다.

 

꼭 글씨를 써서 하나하나 치곡차곡 김치냉장고 저장합니다.

 

아직 김장하지 않으분은 이렇게 해 보셔요.

자연표고버섯으로 물을 넉넉히 끓여 끓인물을 육수처럼 배추김치에 넣고 속 버무려보셔요.

빛깔과 맛이 다릅니다.

 

산촌에서 자란 자연산 표고 버섯을 넣고 김장을 했더니 유난히 맛이있습니다.

 

이웃집 맛보라고 한통 줬더니 맛이 좋다고 합니다.

입맛이 없는데 입맛이 난다고 하였답니다.

 

김장 맛을 못내신분들은 저를 불러주세요.

출장요리 해 드리겠습니다.ㅎㅎ~~

 

2018.11.11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다발  (0) 2018.11.16
2018 대학수능 대박나세요  (0) 2018.11.15
봄내사람들   (0) 2018.11.12
강원 경제인 한마음대회  (0) 2018.11.12
목향한글서예연구소 표창  (0) 2018.1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