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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산촌설 명절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2. 6.

 

 

 

 

 

 

 

 

산촌이야기3

 

우리집은 설 명절 전 부치기

각자 요리 맡아 가지고 하는편입니다.

삼부자가 음식을 돕아 줘는데 작은아이가 음식을 알아서 했는데 없어서 아쉽지만 큰아이가 맡아서 설 음식을 합니다.

 

하다가 어려우면 질문하라고 하면서 음식 준비를 합니다.

 

고추전은 처음하지만 스스로 냉장고에서 꺼내 소고기 다지고 알아서 잘하여 속으로 박수도 쳐 줍니다.

 

울님은 요리를 못하는 편이라 설겋이는 깨끗하고 청결하게 맘에 들게 합니다.

 

우리집은 제가 요리를 알아서 하는 편이라서 형님께서 외출을 하셔도 끝덕 없습니다.

 

아침에 입춘첩 5개를 쓰고 부지런히 부치기하고 지금은 쉬는 참입니다.

 

큰댁은 늘 자주와 생소하지 않지만 손님 접대 음식을 무엇을할까 궁리중입니다.ㅎㅎ

 

페친님 음식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 하며 맛난거 많이 하여 즐거운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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