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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대한독립여자선언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8. 13.

 

 

 

 

 

 

 

 

 

 

 

 

 

 

 

 

 

 

 

 

이제서야 끝냈다.

대한독립만세

 

이마에는 구술 땀이 흐르고 목덜미와 턱 주변에는 땀띠가 솟았다.

붉은 피를 토해 내는 듯하다.

 

고개를 숙이고 땀은 계속 흐르고 에어콘 강하게 틀어 놓으니

먹 색깔이 이색되기 때문에

시원하게도 못하고 있다.

 

내일 춘천평생학습관 개강인데 얼굴을 붉게 된 모습으로 인사를 해야 되나보다~~

 

#대한독립여자선언서1335자와 #이팔대한독립선언서2442자

3월에는

#대한독립선언서 #1762자 #총5539자 썼다.

 

독립운동을 못해도 독립선언서 끝까지 서예로 써서  전시를 하는거다.

 

지금도 얼굴에는 땀띠로 인해 따갑다.

어쩌냐~

안중근의사 명언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않는다.

 

가슴에 품고 되새기는 명언이다.

 

쓰고 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

 

한달동안 쉬엄쉬엄 하면서 악착같이 써 보기도 하였다.

빼먹고 쓴자가 많아 속도 상했다.

7월 8월 독립운동가  글을 쓰기로 작정했다.

 

9월 2일 춘천kbs 전시실에서 강원여성서예 협회 회원들과 전시할 계획이다.

 

"3.1절 100주년 기념  그날의 함성"으로 ~~

 

춘천은 지금

이곳에서는 천둥번개가 새벽를 가른다.

 

지금 새벽 시간 두려지 않다.

독립운동가들이 생각 해 보면~

대한독립100년해가 되었다.

지금 쓴 독립선언서 3개가 100년후 후손에게 남겨져 바르게 전달 되었으며 한다.

 

#대한독립선언서

#대한독립여자선언서

#이팔대한독립선언서

#한글서예가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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