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끝냈다.
대한독립만세
이마에는 구술 땀이 흐르고 목덜미와 턱 주변에는 땀띠가 솟았다.
붉은 피를 토해 내는 듯하다.
고개를 숙이고 땀은 계속 흐르고 에어콘 강하게 틀어 놓으니
먹 색깔이 이색되기 때문에
시원하게도 못하고 있다.
내일 춘천평생학습관 개강인데 얼굴을 붉게 된 모습으로 인사를 해야 되나보다~~
#대한독립여자선언서1335자와 #이팔대한독립선언서2442자
3월에는
#대한독립선언서 #1762자 #총5539자 썼다.
독립운동을 못해도 독립선언서 끝까지 서예로 써서 전시를 하는거다.
지금도 얼굴에는 땀띠로 인해 따갑다.
어쩌냐~
안중근의사 명언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않는다.
가슴에 품고 되새기는 명언이다.
쓰고 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
한달동안 쉬엄쉬엄 하면서 악착같이 써 보기도 하였다.
빼먹고 쓴자가 많아 속도 상했다.
7월 8월 독립운동가 글을 쓰기로 작정했다.
9월 2일 춘천kbs 전시실에서 강원여성서예 협회 회원들과 전시할 계획이다.
"3.1절 100주년 기념 그날의 함성"으로 ~~
춘천은 지금
이곳에서는 천둥번개가 새벽를 가른다.
지금 새벽 시간 두려지 않다.
독립운동가들이 생각 해 보면~
대한독립100년해가 되었다.
지금 쓴 독립선언서 3개가 100년후 후손에게 남겨져 바르게 전달 되었으며 한다.
#대한독립선언서
#대한독립여자선언서
#이팔대한독립선언서
#한글서예가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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