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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운동

74주년 8.15 광복절 기념 윤희순의사 동상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8. 18.

 

 

 

 

 

 

 

 

 

 

 

 

 

 

 

 

 

 

 

 

74주년 8.15광복절 기념 윤희순 의사

 

윤희순은 1860년 경기도 양주군 구지면에서 윤익상과 평해 황씨의 큰딸로 태어났다.

 

유학자 집안에서 자란 윤희순은 16세 되던 1876년 춘천 의병장 외당 유홍석의 장남이며 팔도창의대장 의암 유인석의 조카인 유제원과 결혼하였고, 시아버지 유홍석의 영향으로 의병운동을 하게 되었다.

 

일본이 1895년 명성황후를 시해사전 1896년 단발령을 발표할 무렵 윤희순은 ‘안사람 의병가’등 여러 노래를 지어 항일의식을 불러일으켰고, 여성들도 구국 활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춘천시립도서관 뒷편 정원 왼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여성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윤희순 여사의 동상이 있다.

윤희순여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일과 음력 8월 1일(기일)에 헌다례식과 헌화를 올리고, 8월 15일에는 광복절 기념 헌화 의식을 갖는다.

3.1운동 100주년 8.15 광복절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사)애국지사윤희순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춘천시장님을 비롯하여 춘천시의원 각계 단체들과 시민들이 헌화를 하고 왔다

 

최초의 여성의병장, 윤희순(尹熙順) 독립 운동가이다.

춘천은 의병장,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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