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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우리집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11. 4.

 

 

 

 

 

시댁 시제를 접하며~~

짙어가는 가을날에 조상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젊음 후손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하나 하나 술잔을 헤아리며 37분들의 제사를 모시고 사촌 시동생이 음식를 만들어 와 성의가 고맙기만 합니다.

제사상 넣기보다는 서로 나누어 한보따리의 시제 떡봉송이 넉넉한 일가친척들의 웃음이 가득합니다~~

 

201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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