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사)강원여성서예협회 <한중국제서예초청전>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장을 열다

봉의산이 병풍같이 둘러싼 산 자락
소양강이 넘실 거리며 흐르고
북한강 줄기를 어루 만지며 제11회 (사)강원여성서예협회 <한중국제서예초청전>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장을 열다"로
EMS 우체국 국제 특송으로 발송하고 최종 마감하였다.

중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늦게 도착한다고 한다.
중국작품에는 수백만원 작품이 여러점 있어서 무사히 도착 하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저희 전시를 위해 애쓰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리고~

강원 도정을 위한 정책 연구와 개발하는 강원연구원이 도청 아래 있다가 춘천 서면 박사마을에 신축 건물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도시 첨단문화산업단지로 강원도의 헤드 뱅크라고 불릴만큼 인재들이 모인 기관인데도 흔켜히 자리를 마련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전시회를 위하여  찾아 오시느라 손님들께 고생 하셔기에 고맙고 죄송하고 감사할 뿐이다. 

코로나가 확산 될까봐 날마다 가슴을 조리고 떨면 지냈다.  
일년동안 기획과 실무 책임을 맡고 회원들의 고생과 중국작가에게도 고마움도 많았다.

뼈속까지 아픔속에서 지내는 유가족 
이름도 없이 남긴  무명의 호국영웅 전사들!
몸은 비록 죽었으나 영혼은 살아 있다.
6.25 70주년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길~
전사하신 한분 한분의 이름 불러 희생과 헌신한 기억을 잊지 않으리~~~~~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강원연구원 강원도 교육청 한국예총  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언론사등 도움주신 모든분께 이자리에 인사 드리며 감사를 올린다.

(사)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정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