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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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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청명한 가을하늘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0. 9. 22.

오늘은 

목향한글서예연구소 B2B 상담일정이 있었서 원주를 다녀왔어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제 한글서예가 좋아 한다는것입니다.
곧 한글서예 공예품 수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청명한 하늘 보니 기뻐습니다.

오늘은 추분
24절기 중에 열여섯번째 절기이지요.

추분이 지나면 밤이 점차 길어지고 여름도 가고 가을이 왔다는 실감합니다.

가을걷이 하고 산촌에 고구마 줄기 말려 겨울 반찬준비도 해야될것 같아요.

어제부터 방안 기온이 차갑게 느껴지는 같아서 보일러와 틀고 이불 꺼내어 남편곁에서 살을 부치고 지내야 되는 날이 돌아 왔어요.ㅎㅎ
곧 추석이 지나면 한로가 찾아오겠지요.

청명한 가을 하늘 보며서 하루 마무리 하세요 .

저는 밀린숙제 동영상 공부가 남아서~~ 

 

2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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