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 소낙비도 지나가고~
날개를 펴고 달리는 소양강~
봉황새의 날개처럼 펼쳐 있는 봉의산은 춘천을 지켜주고 있다.
저녁 노을을 비쳐주는 내 그림자를 밟아본다.
춘천 詩를 뿌리다
시집출간 사화집과 시화전 출판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내년을 기약해 본다.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3회 춘천예우전 (0) | 2020.09.29 |
---|---|
제11회 (사)강원여성서예협회 <한중국제서예초청전>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장을 열다 (0) | 2020.09.29 |
청명한 가을하늘 (0) | 2020.09.22 |
전국춘향미술대전 서예대상 (0) | 2020.08.30 |
산촌이야기 (0) | 2020.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