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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한국서학회가 MOU를 체결한 뒤 아리랑 가사 수집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2. 10.

컴퓨터 정리하다 신문기사가 나와서 올려본다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15일 외교부에 아름다운 아리랑 가사를 한글로 쓴 병풍 7 틀을 기증했다. 이 병풍은 1 틀에 기본 10폭씩, 길이 6m, 높이 2m의 대형 크기이다.
 경북 문경시는 외교부에 아름다운 아리랑 가사를 한글로 쓴 병풍 7틀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 문화예술협력과에서 15일 열린 기증식에는 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 조정관과 박영수 문경시 부시장, 이곤 한국 서학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병풍은 지난해 3월 문경시와 한국서학회가 MOU를 체결한 뒤 아리랑 가사 수집, 아리랑 전시회, 아리랑 병풍 제작 등의 다양한 사업 추진에 의해 제작됐다.

1 틀에 기본 10폭씩, 길이 6m, 높이 2m의 대형 크기이다.
각각 다른 작가의 작품이 실려 예술적·서예사적 가치와 한글 및 아리랑사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한글 아리랑 병풍은 청와대를 비롯한 고궁박물관, 한글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향후 아리랑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이곳에 영구 기증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기증받은 병풍을 외교부 접견실,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대사관저에 비치해 외교부와 대사관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한글과 아리랑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용직 문경시 문화관광과장은 "이 사업 외에도 아리랑 가사 일만 수를 문경의 전통한지에 써서 책으로 엮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120여 명의 서예인들로 구성돼 오는 6월 말이면 가사 쓰기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5.16

한글 아리랑 병풍 통해 해외에 한국 전통문화 홍보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 작품 밀양아리랑 선두에 놓여 있어 행운이다.ㅎ ㅎㅎ~~
정선아리랑 500수와 전국아리랑 100수 현재 모두 약 600수 썼다.
예술적 서예사적 가치와 한글 아리랑사는 세계 멀리 퍼져 우뚝 서길 바란다~~
대한민국 한글서예작가 한국서학회 노고와 자랑이고 힘이다~~

2021.2.10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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