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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예강의

Zoom 줌으로 소통하는 세상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4. 4.

줌 zoom
ZOOM(줌)으로 소통하는 세상이다.
랜선으로 젊음이 다가서다
랜선이란~~
정규 과목 한글서예 강의 어르신 교육에 줌(Zoom)에 교육을 마쳤습니다.

비대면 서예 강의 모두 줌(Zoom) 교육을 개개인 지도를 하고 줌(Zoom) 강의 듣기 연령대는 75세부터 80세 넘는 줌(Zoom)교육으로 하였습니다.

학생들은(어르신) 배워야 한다는 의욕과 해야 된다는 의무이 많아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못한다고 하지 마시고, 마음은 젊었다고 하지 마시고, 몸도 젊었다고 해야 된다는 목소리로 또 반복합니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마음이 넉넉해 져갑니다.

첫 줌(Zoom) 강의 접하는 날 얼굴의 미소는 정말 아름다운 웃음을 보았습니다.

이마에는 인생 계급장을 셀 수 없지만 곧 떼고 회춘할 것 같습니다.

학생(어르신)들 미소는 평생에 몇 번 볼 수 없는 미소가 얼굴에는 가득합니다.

이제는 곧 젊음 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먼저 듣는 말이 LAN이라는 말입니다.
최근 들어서 지인 친구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주 듣는 신조어 중 하나가 랜선입니다.

랜선이란?
LAN:Local Area Network의 약자로 근거리 통신망을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쓰는 인터넷을 연결해 주는 선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라인을 랜선이라고 합니다.

최근 빠른 인터넷 속도와 스마트폰 활용으로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통 한글서예를 랜선으로 만나는 영원한 동행자 한글서예 수강생(어르신) 멤버들이 줌 zoom를 한다니 대단하십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열흘 동안 집을 방문하고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로비에서 만나 하나하나 배우며 익히며 점검하고 줌을 알려 드렸답니다..

약 열흘 동안 알려 드리면 다시 집에 다시 돌아오면 잃어 버리곤 하십니다. 어쩔 수 없는 것 카톡도 자유롭게 못하시니 말입니다.

말을 많이 했는지 입술과 목이 아파 고단하여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얼마나 잘하는지 보람이 있습니다.

현실 세계는 만남이 아닌 가상세계의 만남이라는 것을 "랜선만남"이라고 한답니다.

콧노래를 부르며 랜선과 함께 영원한 동행자 친구들과 함께 지냅니다.

코로나19는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오늘도 자랑스런 어르신들 덕분에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1.4.4.
목향
ZOOM(줌)으로 소통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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