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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산촌 달빛 형제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4. 19.

산촌 달빛 형제 이야기

산촌의 촌락은 월항
달도 쉬어가는 곳
초승달도 그믐달도 보름달도 쉬어가는 마을
달은 새벽까지 머물고 있다.

농사가 시작된다는 곡우가 돌아오면 씨앗도 심을 시기가 돌아온다.
벼 모종하고 호박모종도 비닐하우스에서 많이 컸다.
두 형제는 올 농사계획을 세우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나보다.

개복숭아는 유나히 많다.
개복숭아 꽃은 못생긴 것이 꽃만 화려하다.
그래도 개복숭아가 유일하게 울님 유년의 시절에는 간식을 일게다.

복숭아꽃이 피는 마을은 언제나 정겹다.

2021.4.18

복숭아꽃 피는 마을 산촌에서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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