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퇴계동 문인화반 이야기
신나는 문인화반이다.
이추운 날씨에도 수업시간 되기도 전에 미리 나와 열공하며 수강하는 선생님들께 응원한다.
이번 대한에 내린 눈 백설보다
더 맑고 투명한 퇴계동 난향에 향기는 천년을 간다.
난초의 꽃이여 바람에 흔들리지 말고 영원하라~~
동양화의 묘미는 바로 농묵의 어울림 난꽃의 신비한 꽃대와 꽃자루이다. 이곳 퇴계동사무소 문인화반은 체본과 교과서 따라 그리지만 문인화반 수강생들은 처음 붓을 잡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잘 하는것보다 노년을 어떻게 잘 보내는가 노장사상 깊은 의미와 철학이 배어 있는듯하다.
2022.1.21
목향
#퇴계동행정복지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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