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이야기
2022년 마지막날은 달빛형제가족과 함께 지냅니다.
저희 형님께서 만두를 만들어 준비하며 삼촌가족을 기다립니다.
아침을 먹고 점심은 형님댁하고 함께 해야합니다.
시숙께서는 우리 시댁에서 제일 어르신이라 동생 가족을 좋아하며 기다립니다.
궝대신 토종닭으로 만두를 만들고 5월 토종닭이 7월에 삼촌으로 분양해 5개월만에 알을 낳아 초란도 동생가족과 함께하며 형님의 마음은 요즘시대에 보기 드문 성격이십니다.
지난 가을에도 토종 닭이 동서가 와야 한다면 함께 하여 제법 맛나습니다.
산촌에서는 2022년 마지막 날을 멋지게 보낼려고 동네분들과 조그만 시숙 농기구 박물관에서 한분 한분 모여 석화 굽기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형님이 만드신 꽃차를 마시고 석화 얻어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2022.12.31
목향
#산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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