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

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반 이야기

제21회 대한민국 월간서예문화대전에서 주최한 전국 서예대전에서 춘천시 평생학습관 한글서예 수강생들이 대거 수상을 하였다.

출품을 위해 5개월 동안 100장에서 200장의 전지를 소비하며 작업에 매달려 글씨를 쓰고 때론 과로해서 쓰러지기도 하였다.

열정 속에서 온 수강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당선자들의 노고의 결실일게다.

재주를 부리지 않고 정직하고 순수하게 쓴 글씨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

춘천시 평생학습관 엘리베이터 안에는 강원도민일보 한글 서예반 수상 기사 붙여져 있었다.

  상반기 학기 종강을 맞이하며 좋은 결실과 보람을 느껴보았다.

춘천시평생학습관 측에서 수고했다고 오늘 점심 오찬을 전 한글수강생들과 수상자들에게 손덕종 관장님과 팀장 담당자 함께 따뜻한 격려 속에서 큰 대접을 받았다.
대접 받으니 기분이 엄청 좋았다.
정말 고맙기만 하다.

수강생 쌤들께서 강사님 만나서 영광이라면서 퇴직을 마치고 다시 ‘새로운 제2인생의 길을 잘 선택했다’고 말을 전해주었다.

열심히 배워 ‘배운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임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을 전하며  카페에서 만나 학습평과를 가져 보기도 하였다.
오늘은 기분 좋은날!

2023.6.28.
춘천시평생학습관 강사 정광옥

#한글서예반  
#춘천시평생학습관
#대한민국월간서예문화대전
#

목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