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이야기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설 연휴 첫날
눈이 많이 와서 저희 차로 갈수가 없어서 조카가 와서 우리가족을 실고 갔습니다.
마을회관까지 간신히 와 마을회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욌습니다.
설날에 눈이 온것은 44년 만에 처음 같았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브 울님도 힘과 용기가 줄어는지 용기있는 젊은 조카 대우가 있다라 힘있게 갓파른 산길 눈길 휙휙 날르는 차로 왔습니다.
강원도 횡성지역 산간지방 산촌 청일은 다른지역과는 달리 눈이 많이오고 이번에는 대설주의보 내려답니다.
지난번에 남편 퇴직기념 식수 소나무 가지가 찢어져 속상했는데 이번에도 눈이 많이 올것 같아서 기온이 내려가 점점 추워져습니다.
공주과로 이름난 눈(雪)을 보고 환호를 지르고 조수석에서 마냥 인증샷만 했답니다. ㅎ ㅎ
집에 오니 반겨주는 강아지는 우리가족을 보니 엄청이나 좋아서 사람을 보니 반가워 놀자고 발로 툭툭 차며 어쩌면 좋아 하는지요.
마중난 울 조카 따라 그 먼곳까지 달려 오고 또 달려가고 강아지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모두 모두 설 연휴 안전 운행 하세요.
2025.1.27
산촌에서
#산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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