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91 2023년 사임당모현회 문화생태탐방2 2023년 사임당모현회 문화생태탐방2 사임당 모현회 회원들은 도여성국 여성청소년과 직원 팀들의 손길로 1박 2일 동안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여 종료까지 전달하고 마쳤다. 사임당모현회 회장으로 선배님들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지속으로 나가시기 기원드린다. 모현회 활동 한 페이지로 남기고 싶어서~~~ 202.9.14 사임당모현회 회장 정광옥 2023. 9. 17. 2023년 사임당모현회 문화생태탐방1 신사임당 수상자 모임인 사임당모현회 연찬회 1박 2일(2023.9.13~14) 사임당모현회가 공지천 호텔 정기총회 및 연찬회를 갖고 사임당모현회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다. 1979년 수상자 박순애 사임당(87) 1984년 수상자 심재교 사임당(86) 1987년 수상자 윤영희 사임당(83) 1992년 수상자 이순남 사임당(89) 1993년 수상자 김진환 사임당(85) 고령의 회원들도 참석하였고, 올해 제49회 수상자 조옥강님은 신입회원으로 함께 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975년 제정된 신사임당상이 제50회를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1984년 수상자 최화자 사임당(99세), 1977년 수상자 이방애 사임당(97세)은 고령이라 참석을 못하였다. 수상자들은 대부분 고령인 만큼 .. 2023. 9. 16. 2023년 사임당모현회 문화생태탐방 2023년 사임당모현회 문화생태탐방 사임당 모현회 회원들은 춘천지역 문화생태탐방으로 삼악산 케이블카 탐승하여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신사임당상은 한국 여성의 표상이 되는 신사임당의 얼을 기리고 후대에 선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 등에 기여해 귀감이 되는 강원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매년 강릉에서 열린다. 사임당모현회 회장으로 선배님들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지속으로 나가시기 기원드린다. 모현회 활동 한 페이지로 남기고 싶어서~~~ 202.9.14 사임당모현회 회장 정광옥 2023. 9. 16. 2023년 사임당모현회 연찬회 2023년 사임당모현회 연찬회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님 참석 김진태 지사님과 원현순 사모님도 만찬에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진태 지사님께서는 “사임당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신 분들이 모이신 만큼 전통을 계속 물려주셔서 후배들도 배울 수 있게 해 달라”며 “사임당의 후예로서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씀하였다. 사임당 모현회 회원들은 춘천지역 문화생태탐방으로 삼악산 케이블카 탐승하여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신사임당상은 한국 여성의 표상이 되는 신사임당의 얼을 기리고 후대에 선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 등에 기여해 귀감이 되는 강원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매년 강릉에서 열린다. 사임당 모현회 회원들은 도.. 2023. 9. 16. 2023년 사임당모현회 정기총회 신사임당 수상자 모임인 사임당모현회 연찬회 1박 2일(2023.9.13~14) 사임당모현회가 공지천 호텔 정기총회 및 연찬회를 갖고 사임당모현회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다. 1979년 수상자 박순애 사임당(87) 1984년 수상자 심재교 사임당(86) 1987년 수상자 윤영희 사임당(83) 1992년 수상자 이순남 사임당(89) 1993년 수상자 김진환 사임당(85) 고령의 회원들도 참석하였고, 올해 제49회 수상자 조옥강님은 신입회원으로 함께 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975년 제정된 신사임당상이 제50회를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1984년 수상자 최화자 사임당(99세), 1977년 수상자 이방애 사임당(97세)은 고령이라 참석을 못하였다. 수상자들은 대부분 고령인 만큼 .. 2023. 9. 16. 춘천야경 춘천야경 2023. 9. 11. 혼주한복 혼주한복 2023.9.10 #혼주한복 2023. 9. 11. 남도여행 후기 맴섬 남도여행 후기 아침부터 폭염 경보가 울린 지난날 8월 9일 태풍 6호 카눈 사상 첫 한반도 남해안을 강타한다고 항공편 137편 결항 해안 대피령으로 전보를 받고 길을 나섰다. 국민재난안전포털 기상청 태풍정보 바다날씨 위성날씨 연실 쏟아져 쌓여만 가는 태풍특보 문자를 접했다. 제일 먼저 도착은 춘천에서 땅 끝항 땅끝 표지석 까지는 6시간을 걸렸다. 카눈 소식 북상한다는 연실 방송 들으며 창문사이로 스치는 무더위와 카눈태풍이 창틈사이로 시원한 바람으로 들어온다. 땅끝 맴섬(두개의 작은 섬이 한 쌍의 매미 같은 모습) 감동적인 순간이 행복 가득한 여행 무서움을 앞세우고 떠난 남도여행 남도의 풍류 치유와 낭만 여행의 절반은 설렘 설레지 않으면 여행은 아니다 누가 땅끝 마을이라 했던가 호젓한 섬 하나의 정원 같은.. 2023. 9. 10. 춘천 수향시낭송회, 약사천문화산책로서 시화전 개최 강원일보 기사 문화일반 춘천 수향시낭송회, 약사천문화산책로서 시화전 개최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3-09-04 17:18:43 (10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영춘·이무상·이근구·김금분·장승진 등 30명 시인들 참여 효자1동 낭만골목사진과 춘천의 그리움 담겨있어 ◇춘천 수향시낭송회(회장:정광옥)는 최근 약사천문화산책로에서 시화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춘천 수향시낭송회는 약사천문화산책로에서 ‘춘천 낭만 골목 탐하다’를 주제로 한 시화전을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효자동의 그리움을 시인들의 시와 효자1동 낭만골목사진을 함께 엮은 30점의 작품과 만나볼 수 있다. 이영춘, 이무상, 이근구, 김금분, 장승진 등 30명의 시인들이 참여했다. 정광옥 수향시낭송회 회장.. 2023. 9. 5. 아버지의 계란 꾸러미 아버지의 계란 꾸러미 / 정 광 옥 아침 일찍 일어나 닭장 속으로 향 하신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좁은 철망 속으로 손을 간밤에 계란을 못 꺼내 오셨나 보다 외양간 위에 지푸라기 꺼내 짚으로 만든 곱고 고운 하얀 계란 꾸러미 지푸라기 고운 맵시로 엮어 한 줄에 싸서 예쁘게 만든 가방 같기도 한 들고 가기 쉬운 계란 꾸러미 깨질까봐 아침에 만들어 주신 계란 꾸러미 가방 꼬불꼬불 강냉이 같은 논두렁길 가을이면 벼이삭이 익어 가니 이슬은 눈물 같고 이슬은 다리종아리에 걸려 옷깃에 젖은 바지는 축축하다 책가방은 보자기로 만든 것 허리에 질끈 매고 등 뒤에는 땀을 뚝뚝 흘리며 논두렁을 빠져나오면 도로는 탱크가 지나가고 인도 없는 길을 가노라면 가슴은 콩알 같아 울분을 먹으며 뛴다 계란을 팔아 미농지 (美濃紙) 사서.. 2023. 9.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00 다음